오랜만에 PS2를 꺼내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아마 10년만에 꺼낸 듯 하네요. 1. 컨트롤러처음으로 컨트롤러를 봤는데 작습니다.잡을때 그립감도 그만큼 나쁘구요.그래도 게임플레이할때 진동이 듀얼쇼크4와 다르게 뭔가 감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사진에서 패드들은xbox360 구형(흰색), 신형(검정)듀얼쇼크4 스타워즈에디션, 듀얼쇼크4 신형입니다. 직접 잡아보면 실제로 이렇게 작습니다.아래 그립부분이 너무 작아서 잡을때 비어있는 감이 큽니다. 트리거가 아닌 그냥 단순 버튼으로만 된 LR버튼들입니다. 2.외형저의 PS2는 슬림이 아니어서 많이 큽니다.슬림은 두께가 저거의 절반도 안 되는거 같았는데............옆에는 xbox360 제스퍼입니다.(조만간 xbox360도 글을 올리겠습니다.)전체적으로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