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1000XM3 Headphones앱 사용설명(+코덱에따라 기능차이)

이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이 aptx코덱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기본적으로 연결은 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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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덱에 따른 기능 차이

일단 간단히 말해서 aptx코덱에서만 기능이 제한적입니다.(사운드위치,VPT,EQ 기능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aac코덱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ios에서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그래서 aptx를 사용하실때 기능을 사용하면

코덱을 음질우선>>>연결우선으로 바꾼다고 나옵니다.

그러면 SBC코덱으로 바뀌어서 소리에서 꽤 차이가 생깁니다.

그럴 경우 안드로이드에서는 자체적으로 aac코덱으로 바꿔줘야합니다.

개인적으로 ldac가 아니라면 aac로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블로그글에서 이 것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코덱변경은 일단 선택은 전부 가능하지만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면 적용이 안됩니다.)

http://greenteacat.tistory.com/65?category=74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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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이즈캔슬링 기능

기본적으로 노이즈캔슬링기능을 켜두면 저렇게 가장 왼쪽으로 가있습니다.

그리고 저것을 오른 쪽으로 움직이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리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총20단계까지 있습니다.

주변소리를 어느정도 들어오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음성에 집중이라는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면

음성이 조금 더 또렷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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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운드위치와 VPT, EQ

사운드 위치는 말그대로 소리가 나오는 위치를 바꿔줍니다.

위치는 정면과 좌우+앞뒤 조합으로 총 5가지입니다.

꽤나 신기한 기능입니다만.

이기능을 어떤 이어폰, 헤드폰으로도 즐겨보고 싶으시면

국내개발 기능으로서 앱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sonicplay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체험방식의 앱이고 동영상에서 소리의 위치를 자신이 지정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가상으로 그 상황에서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뭐 이 기능은 다른 곳에서도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기능이 생각보다 이질감없이 들려서 꽤 쓸만했습니다.

EQ는 첫화면에서 우측하단에 톱니바퀴를 누르면 이렇게

수동으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소리가 있다면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learBASS만 조작하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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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캔버튼 동작 지정

이기능은 우측에 전원버튼 옆에 노이즈캔슬링버튼을

눌렀을때 어떤 동작을 하게 할지 정합니다.

2가지가 있는데 노이즈캔슬링버튼으로 사용하는 것과

구글 어시스턴트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어시스턴트를 사용하기에 좋은 기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있어서 나쁠거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