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뷰&강좌

윈도우 컴퓨터 디스크관리 파티션관리

녹차맛고양이 개발강좌 및 IT리뷰 2017. 12. 15. 13:26

보통 포맷을 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파티션의 나누어서 C와 D드라이브로 사용합니다.

근데 스스로 하기에는 겁나는 부분이 많아서 안하시는 분이 있는데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사진들은 윈도우7을 기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윈도우10에서 약간 인터페이스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여기서 제대로 숙지만 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가장 먼저 디스크관리 창으로 가야하는데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먼저 검색으로 '하드'라고 검색하고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을 누르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내컴퓨터>우클릭>관리에서

우측에 저장소>디스크관리를 누르시면 됩니다.



첫 창이 이것인데 디스크는 1개인데.

파티션이 3개 있습니다.

oem파티션은 윈도우설치를 위한 파티션이고

C드라이브가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입니다.

그리고 D드라이브는 단순 저장용도로만 설정되어있습니다.



기존에 C드라이브만 있고 빈공간이 많다면 볼륨을 축소하여서

D드라이브를 만들 용량을 확보해줘야합니다.


C드라이브를 우클릭하고 볼륨축소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처음에 축소가능할 공간 입력의 최대치로 입력이 되어있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축소를 해줍니다.

기존 150GB에서 20GB를 입력하면 130GB가 남는 겁니다.

20GB는 약20000입니다.



그러면 축소한 만큼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생깁니다.



저 공간을 우클릭하면 새 단순 볼륨이 있습니다.

누르시면



볼륨크기를 정하는데 가능한 최대치로 입력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가면 문자를 할당하는데 C드라이브 D드라이브 할때 그 문자입니다.

시스템 파티션이 아니라면 추후에 빈 문자로 다시 할당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문자로 할당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이번에는 파일형식인데 NTFS와 FAT32가 있는데 FAT32는 대부분은 선택할 경우가 없습니다.

다 그대로 두시고 볼륨레이블은 드라이브의 이름입니다.

원하는 것으로 정해주고 다음을 누릅니다.

그리고 내컴퓨터로 가면 레이블이름과 할당한 문자를 받은 드라이브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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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재할당 방법입니다.


시스템 드라이브라면 변경을 하시면 안됩니다.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누릅니다.


그리고 기존 문자를 누르고 제거를 누릅니다.

저런 창이 나와도 시스템 파티션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문자 재할당할 파티션을 우클릭해서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다시 눌러줍니다.

이제 추가를 누르면 문자할당에 비어있는 문자들이 나옵니다.

원하는 문자로 선택해주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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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드라이브를 삭제해서 다른 드라이브를 확장하는 법입니다.


먼저 쓸데없는 파티션을 우클릭해서 삭제를 눌러줍니다.




그파티션이 할당되지 않음으로 바뀌면


확장해줄 파티션을 우클릭해서 볼륨 확장을 눌러줍니다.



그후에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최대치로 입력이 되어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두면 됩니다.


아니라면 저 것을 제거하시고

값을 입력해주고 추가하시면 됩니다.



다시 C드라이브가 원래 크기로 돌아왔습니다.